(책쓰기 강의) 책쓰기 출판 경험

2021. 4. 3. 19:0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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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강의

#무료출판 경험 

 

https://m.bookk.co.kr/book/view/107189

 

특성화고에서 만나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 재학 중인 친구들에게는 학교생활의 지침서이자 진로 설정의 안내서가 되어주길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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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 출간 경험

 

두 번째 출판 경험을 포스팅합니다

 

환갑 나이에 처음으로 책을 쓰기 시작했어요.  

 

코로나로 강의 활동이 올 스톱되는 바람에 책이라도 써보자고 시작한 거죠. 

 

중세 유럽을 휩쓸었던 흑사병 시기에 모든 곳이 폐쇄돼서

 

집에만 틀어박혀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등의 명작을 탄생시켰다는

 

익스피어의 작품 활동이 감히 생각나네요. ^^ 

 

 

이번에 두 번째로 쓴 책은 심혈을 기울였어요. 

 

일반 책 사이즈인 A5 규격으로 부록을 포함해서 199쪽이에요. 

 

몇 달간 두문불출하면서 

 

가끔 운동 삼아 산보 나가는 것 외엔 책 작업에만 매달렸죠. 

 

책상에만 앉아있으면 떠오르지 않는 문장력의 갑갑함도

 

바깥에 나가서 걷다 보면 실타래 풀리듯 술술 떠오를 수 있거든요.

 

 

독자들은 책을 보면서 쉽게 넘어가는 문장도

 

작가 입장에선 한 줄 한 줄을 고뇌하면서 쓰게 되더라고요.  

 

 

특히 아이들의 진로 이야기라서 상당히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어요. 

 

중학생들의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진학 진로에 유익한 내용인데요.

 

저의 진로 현장 경험을 싱싱한 진로정보와 함께 담았어요. 

 

 

또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 재학 중인 친구들에게는

 

학교생활의 지침서이자 진로 설정의 안내서가 되어주길 기대하고 썼어요. 

 

 

다양한 경험을 가지신 퇴직자분들도

 

이번 기회에 책을 한번 써보시라고 권장하고 싶네요. 

 

출간 목표가 있으면 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을 테고요. 

 

한동안 느슨하게 쉬고 있던 집중력도 다시 살아나게 될 겁니다.^^ 

 

독자들에겐 바람직한 자극과 삶의 귀감이 되는 

 

훌륭한 책이 될지도 모르잖아요.  

 

 

책의 본문의 폰트는 이번에도 Kopub 바탕체를 사용했는데

 

가장 무난한 글자체 같더군요. 

 

Kopub 서체는 부크크 출판사에서 다운로드한 한국출판인회의 무료 폰트예요

 

폰트를 사용할 때도 저작권 있는 유료 폰트인지를 확인하고 써야 되는 거 아시지요. 

 

 

첫 출간한 책은 B6(46) 사이즈였는데

 

이번에는 일반 책 규격인 A5 사이즈로 냈어요. 

 

 

표지와 내지 디자인은 저작권료 없이 무료로 제공하는

 

미리캔버스에서 직접 디자인 작업했어요. 

 

초보자들도 몇 번 작업을 하다 보면

 

디자인을 쉽게 응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잘 구성되어 있어요.  

 

 

미리캔버스 디자이너 분들과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블로그를 통해서나마 감사 인사드립니다

 

 

출판은 부크크 출판사에서 종이책, 전자책 같이 출간했어요

 

유페이퍼 전자책 출판사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부크크 출판사의 POD(Publish On Demand)출판은

 

독자가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1부씩 인쇄해서 배송하는 시스템이에요.

 

첫 출간 블로그에서 소개했었죠. 

 

 

첫 번째 쓴 책처럼 이번에도 한글 2010으로 작업했는데요.

 

글 쓰고 편집 과정에서 죽을 맛이었던 것이,

 

사진 용량 때문인지 작업 중에 한글 프로그램이 다운되고 버벅거리고....

 

인내심의 한계선에서 수차례 왕복했었어요.

 

PDF로 변환하면 몇 글자가 사라져버리기까지 하고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한글 2020으로 갈아탔더니요. 

 

와~~! 타이어 빵구 난 용달차 타다가 제네시스 신형으로 바꿔 탄 기분이었어요. 

 

진작 바꿨으면 성질 안 버리고 속도도 빨랐을 텐데 2010에 미련이 많았었나 봐요. 

 

 

그래도 두 번째 출간 작업이라서 한글 프로그램을 다루는 능력이라든지

 

디자인 편집 등은 한결 원숙해진 것 같아요. 

 

표지 해상도(픽셀)는 가로*세로 3000 이상,

 

DPI는 300 이상으로 무리 없이 했지만 

 

이 책에는 표지 날개를 넣어서 애를 좀 먹었네요. 

 

 

출판사로부터 시안을 메일로 받아서 봤는데

 

표지 디자인이 약간 날개로 접히는 거예요. 

 

수차례 수치계산을 확인했는데도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도 없고 혼자서 고민을 거듭하다가 원인을 찾았는데요. 

 

사방 3mm씩의 칼선(재단선)을 책날개로 계산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전에 했었던 대로 표지에다가 칼선 수치를 넣었던 거죠. 

 

 

첫 출간한 작은 책에는 표지 날개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외워서 하기보다 이해력이 필요한 것이고 

 

경험이 중요한 것 같네요. 

 

 

표지 디자인 보여드립니다. 

 

노령의 아마추어가 디자인 한 것치고는 괜찮지 않나요-^^

 

표지 디자인의 창문 각도를 틀은 것은 깊은 뜻이 담겨있습니다. ^^ 

 

표지 COLOR의 옅은 노랑은 희망과 행복 그리고 창의력이 피어나는 학창시절,

 

빨강은 열정의 의미를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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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디자인은 미리캔버스에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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